[Open Api] 금융결제원 오픈뱅킹 API
목표
OpenApi 사용법 익히기
아이디어 배경
나는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예전부터 가계부를 사용해왔고 뱅크샐러드라는 어플리케이션은 마켓오픈 초기부터 사용하고 있었다.
해당 어플은 한번의 인증으로 여러 은행, 증권 등 금융기관의 자산을 한번에 조회하고 요약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해주는데 이러한 핀테크 기술은 오픈뱅킹 API를 통해 개발한다.
If you can not measure, you can not manage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시킬 수도 없다.
측정은 기록에서 비롯되며 기록 → 관리 → 개선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의 메시지. 기록하는 과정과 그 기록의 데이터는 매우 중요한 자산이고 이것은 결국 구체적인 개선의 목표로 나타난다고 생각된다.
불편한 점
개인의 금융 계좌는 뱅크샐러드 등의 어플로 비교적 쉽게 조회가 가능하지만,
카카오뱅크의 모임통장, 토스의 모임통장 등 2명 이상의 인원이 정해진 금액을 입금하고 해당 계좌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는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없다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해결방법
누가 언제 얼마를 입금했는지 개인별 입금 여부를 확인하고 입금 현황을 공지할 수 있는 관리 서비스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테스트만 가능하며 실제 데이터로 개발하기에는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것을 확인했다.
실제 은행 정보를 가져오려면 테스트베드가 아닌 실제 오픈뱅킹 서비스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것은 개인이 사용할 수가 없다고 한다. (적어도 개인사업자는 있어야 한다.)
게다가 찾아보니 API 사용료가 너무 비싸다.. 보안점검 관련 비용도 플러스되어 기본 천만원…?
시작하기
공식 매뉴얼 참고 https://developers.kftc.or.kr/dev/starter/starter
- 오픈뱅킹 가입
- https://www.openbanking.or.kr/main 금융결제원 오픈뱅킹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오픈API 인프라 개발자사이트(openportal@kftc.or.kr)에서 아래의 메일이 전송된다.
- 테스트베드 활성화를 클릭한다.
- 로그인
- 활성화
- 서비스 신청
- 마이페이지
MY PAGE
→ 내 서비스 관리에서 이용할 서비스의 신청버튼을 클릭하면 이용중으로 표시된다.
- 마이페이지
- API Key 발급
API를 호출하기 위해서는 서비스별로 API Key 발급받아야 한다.- API Key 관리 화면을 확인해보면 오픈뱅킹 서비스를 신청했기 때문에
Client ID
와Client Secret
이 자동으로 조회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필수 : Callback URL(Redirect URL) 사전 등록
- OAuth 기반 사용자 인증 시 각 서비스의 서버와 정보를 주고받을 때 사용되는 정보로 API 테스트를 진행하기 전에 필수로 설정되어야 한다.
- Callback URL는 최대 10개까지 등록 가능
- API Key 관리 화면을 확인해보면 오픈뱅킹 서비스를 신청했기 때문에
- 오픈 API 테스트 (토큰발급)
- 오픈 API를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접근토큰(Access Token) 발급이 필요.
- 발급받은 토큰은 정해진 유효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갱신요청을 통해 유효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참고자료
- Open Banking API Document https://developers.openbanking.or.kr/guide/document
- 오픈뱅킹-개발_테스트-안내.pdf
댓글남기기